안양출장뷔페 15000 / 술선생 요리주점
술선생 요리주점정말 맛있는 음식을 발견한 기쁨에 드디어 포스팅을 올려요사실 몇 번 방문하면서도 맛이 있다는 건 인정하면서도왠지 글이 안 써졌었는데어제는 행복하게 잘 먹고 왔어요궁금하신 분은 스크롤를 마아아아악 아래로 먼저 17년 7월의 사진이 이거 하나 뿐이네요동글동글 나무젓가락이 느낌 괜찮다고 쥐었다가 젓가락 바르게 쥐는 법에 대해 이야기 했던사진처럼 쥐는 게 맞겠죠 전 사실 이렇게 잘 못 하지만 이 때의 술선생은 음식이 제겐 너무 자극적이었고서비스로 나온 달걀후라이는 비주얼이 영 아니어서 이후론 갈 생각이 안 들었어요그래서 남은 사진은 이것 뿐인가봐요근데 얼마 전에 아르님에게서 술선생 이야기를 들었고 가게도새로고침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가봤어요1년 만의 재방문시장집과 다가양조장이 있는 골목에서 웨딩거..
2020.01.21